어제 주문드리고,,,
주말에 배송지 사정이 부재중일수도 있어서
오늘 아침 배송문의를 드렸었는데요.
이리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줄이야~~~
온라인 주문을 하다 보면 주문할때에는 미처 느끼지못한
여러가지 불쾌한 상황이 많이 생기기도하지요.
배송문의에 기계음같은 목소리로 전해주는 답변이나
제품 불만족에 대한 불평에는
"바꿔드리면 되는거 아니냐" 는 아예 귀찮타는 식의 응대 등등,,,,
오늘 저는 이곳 고객상담자님의 상냥하고도 친절한 안내를 듣고
종일 흐뭇하고 행복할것도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작은 배려에 감사하고 기뻐할줄 아는 성숙한
사람들이라는것을 많은 사람들은 잊고 살아가는것은 아닐는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오늘도 틀림없이 행복하세요.~^^ㅎㅎㅎ